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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업 체험

부업체험 - 배민커넥트 전기자전거 렌탈(1일차). 필요 아이템 및 수익공개!

*1일차 수익만 궁금하신 분이라면 맨 끝 줄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뚜벅이로 종종 배민커넥트를 하던 도중 전기자전거 30일 이용권 문자에 홀린듯이 결재를 했다. (일레클)

 

금액은 보이는 것 처럼 79,000원!

일레클 전기 자전거 렌탈 가능 지역은 서울에 3곳이 있다.

강남, 가산, 용산!!

강서구에 사는 나는 그나마 가까운 가산으로 신청을 하고 물품을 받았다.

 

79000원에 제공되는 것은 자전거, 여분의 배터리 1개, 그리고 충전기. 

 

위에 쓴 것처럼 종종 도보로 했기 때문에 따로 추가로 산 물건은 핸드폰 거치대뿐이었다.

없어도 큰 상관은 없지만 이왕 할 거 제대로 한 번 뽕을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구매했다.

(자전거 헬멧은 이미 보유중이었음. 자전거 탈 때 헬멧은 필수!!!)

만약 처음이시라면 보냉가방은 필요합니다.

(이것도 당근으로 해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도전했다가 포기하시는 듯 해요.)

 

보냉가방, 헬멧, 그리고 전기자전거. 

이 세가지면 전기 자전거로 배달 할 준비 완료.

보조배터리 있으면 꼭 챙겨가셔야지 오래 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 튼튼한 두 다리, 생각보다 일이 잡히지 않을 때에도 버틸 수 있는 멘탈.

렌탈 자전거라 배터리가 그리 오래가지 못해서 끌고 집에 돌아오니 배터리가 거의 방전직전.

혹시 몰라 여분의 배터리로 교체하니 완충이 되어 있어서 1일차부터 한 번 나가보기로 했다.

 

투자시간은 약 1시간 40분.

배달건수 2건에 운행거리 3.0km

실질적인 이동거리는 콜이 안잡혔을 때 포함 하면 훨씬 길어진다는 것.

수익은 8,340원.

하지만 이 수익에서 세금과 보험료를 제외하면 정말 첫 날 수익은 거의 없다고 보는 편이 맞다.

 

오늘은 고작 1일차이니까.

내일부터는 조금 더 많이 벌 수 있지 않을까요?

30일 간 빠짐없이 일기 형식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아쉬운 1일차 - 배달건 2건,  운행거리 3km, 운행시간 : 1시간 40분. 수익 : 8,340원.